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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1
나도 죽는 건 싫어. 이제와서 말하긴 뭣하지만… 앞으로 잘 살아보고 싶은 마음이 좀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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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충만한 삶이란 축적이 아니라 소멸에서 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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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5
-누구든지 좋은 일을 하고 싶잖아. -그런가. 그에 비해 세상은 좋아지지 않아. -응? 왜 그런거야? -좋은 일을 하려면 마음의 여유와 금전적 여유가 필요해. -그럼 모두 유복해지면 세계 평화가 이뤄져? -아니, 그렇지도 않네.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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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1
Come on you boy child, you winner and loser. Come on you miner for truth and delusion. And 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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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7
"절대 절망에 빠지지 마십시오. 절대 냉소주의에 빠지지 마십시오. 후배 여러분들이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그것을 피하지 마십시오. 현대 사회에서 모든 자본들은 사람들에게 바보가 되라고 강요합니다. 냉소주의는 사람의 기운을 빼앗아 갑니다. 절대 절망에 빠지지 마십시오. 희망을 가지고 사십시오. 전 여러분 세대에 많은 희망을 걸고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싸우지 않는다면 죽어서 지하에 있다가도 제가 싸우러 나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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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8
언제까지나 마음 속에서 지워지지 않는 후회가 있다. 지금 내가 먹고 싶은 것은 오직 그때 루비의 왼손뿐. 루비… 이제 난 평생 그 무엇도 기쁘게 먹을 수 없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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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2
일드 룬의 백성들이여… 내가 사랑했던 끔찍한 곳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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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2
자살이나 하는 환자는 어차피, 나으려는 의지가 약해서 살릴 가치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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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2
-게다가 여기엔 내가 있지만 저세상에서는 오직 너 혼자야. 그런 곳을 자청해서 가려 하다니 너도 참 괴짜야. -저기요…. 조금만 더 가까이 와서 자면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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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9
내가 보기에 넌 분노과 무관심의 특이한 조합이다. 아무튼 한심한 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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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5
그래, 가능한 전쟁 중에 널 죽이고 싶었어! 전쟁 중에는 사람 한둘쯤 죽여도 죄를 묻지 않으니까. 그러나 전쟁이 끝남과 동시에 살인은 범죄가 되어 버리지. 이런 불합리한 게 어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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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5
그냥 죽어! 하늘과 바다와 대자연의 이 아름다움을 모르는 녀석은, 살 가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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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3
-어떤 음악 좋아해요? -교도소 철문 닫히는 소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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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4
"혹시 제가 건강해 보인다면 이유는 하나입니다. 화가 나 있기 때문이죠. 이 분노가 저의 에너지입니다. 하지만 나이는 들어가고 분노라는 건 부정적인 에너지입니다. 부정적인 에너지를 토대로 힘을 낸다는 건 불행한 일이에요. 슬픈 일입니다. 역시 좀 더 긍정적이고 즐거운 것을 에너지로 삼아 살아갈 수 있기를, 그런 사회이기를. 이것이 저의 오늘의 가장 큰 바람입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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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3
-소리가 들려. -소리…? -바람 소리야. 이제 곧 봄이 찾아올 거야. 집을 짓자. 작지만 따스한 집. 지붕에 새가 둥지를 틀고, 새와 바람이 씨를 날라올 거야. 집 주위에는 예쁜 꽃이 피겠지. 꽃을 따서 머리 장식을 만들자. 분명 네게 잘 어울릴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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