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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7
그때 저 혼내주셔서, 제 편 돼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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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7
그냥, 어제! 그 설명할 수 없는 어떤 감정에 대해서! 좀 까놓고 얘기를 해보자는 거야,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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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5
이 글이 너의 재능, 너의 취향, 너의 명민함, 너의 다정함, 너의 부드러움, 너의 힘, 너의 용기, 너의 순수함, 너의 아름다움, 너의 시선, 너의 청렴함, 너의 정직성, 너의 고집과 욕구를 보여주기를. 너를 걸을 수 없게 했던 그 ‘거인의 날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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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3
현자가 나무랄 일은 그 어떤 것도 하지 않으니 원컨대 모든 중생 즐겁고 안녕하여 부디 행복할지라. 약하거나 강하거나 길거나 크거나 중간치이거나 짧거나 작거나 통통하거나 살아있는 생명이라면 모두 다. 보이거나 보이지 않거나 멀리 있거나 가까이 있거나 태어났거나 앞으로 태어날, 그 모든 중생 부디 행복할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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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3
탐욕이 우리를 분열시킬 때 꿈과 고통이 우리를 하나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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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신은 차라리 가벼운 죽음으로 죽음보다 더 무거운 삶을 지탱하려 하옵니다. -죽음은 가볍지 않사옵니다 전하! 상헌이 말하는 죽음으로써 삶을 지탱하지는 못할 것이옵니다. -명길은 삶과 죽음을 구분하지 못하고 삶을 죽음과 뒤섞어 삶을 욕되게 하는 자이옵니다. -죽음은 견딜 수 없고 치욕은 견딜 수 있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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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누가 그랬다. 우린 다 인생이란 길 위에 서 있는 쓸쓸한 방랑자라고. 그리고 그 길은 되돌아 갈 수 있는 길과 절대 되돌아 갈 수 없는 두 갈래 길로 분명히 나뉘어져 있다고. 어떤 길은 이미 지나쳐 왔어도 마음만 있으면 언제든 되돌아갈 수 있어서 즐거운 설레임이 되고 기쁨이 되고, 새롭게 다시 시작하고 싶은 찬란한 희망이나 기대가 되기도 하지만. 어떤 길은 이미 멀리 와서, 혹은 이미 돌아가는 길이 가로막혀 되돌아 갈래야 되돌아 갈 수 없는 길이 돼 버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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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왜 넌 맨날 그렇게 사는 게 힘들어, 맨날 힘들어, 그래서 내가 맘놓고 기대지도 못하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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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비열하고 비겁한 박완. 왜 너는 30년 동안 묻어둔 그 얘길 이제야 이렇게 미친년처럼 터뜨리는 건데. 너는 그때도 엄마를 이해했고, 지금도 엄마를 이해해. 근데 왜 너는 지금 엄마를, 이렇게 원망하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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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7
It's never too late, baby so don't give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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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0
마치 열등한 존재론적 단계에 있던 무엇이 자기의 종속적인 위치에서 벗어나 상위 단계와 동일한 지위를 요구할 조짐을 보이는 것처럼, 꿈속에서 벌어진 허구의 일들이 깨어있는 삶으로 넘어온다. (…) 그 압도적인 경향은 정반대로 방향을 튼 듯이 보인다. (…) 마치 분명한 현실이 꿈으로 함몰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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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0
욕망은 그 욕망을 충족시키는 표면적인 대상을 항상 놓침으로써 영구히 존속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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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0
내부란 외부 세계를 포개었을 때 접히는 부분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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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8
<JLG X JLG 고다르의 자화상>을 만들면서 고다르는 카프카의 말을 인용해 영화의 원리로 삼는다. "우리는 부정('네거티브')적인 일을 하라고 지시받았다. 긍정적인 것은 이미 우리 안에 있다." 고다르는 둘로 쪼개진 카프카의 자아상에서 네거티브와 포지티브로 나뉘는 영화의 원리를 발견한다. 인간과 갑충, 시민과 작가, 유대인과 독일인, 아버지의 판결과 아들의 수용, 법학과 문학, 유죄와 무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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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8
지금 당신이 겪는 어떤 것으로부터도 회복되지 않게 해달라고, 차가운 흙이 더 차가워져 얼굴과 온몸이 딱딱하게 얼어붙게 해달라고, 제발 다시 이곳에서 몸을 일으키지 않게 해달라고, 당신은 누구를 향한 것도 아닌 기도를 입속으로 중얼거리고, 또 중얼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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